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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남(56) 검찰총장이 2일 취임해 2017년 12월까지 2년 동안 검찰을 이끈다.
김 총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국민을 위한 바른 검찰’을 목표로 “법질서를 훼손하는 각종 범죄에 엄정하고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어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는 국가 존립과 발전의 근간임을 명심하고 헌법가치를 부정하는 세력에 단호히 대처해야한다”며 “효율적 수사체계 구축과 적극적 수사로 체제전복 세력이 더이상 발붙이지 못하도록 원천봉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최근 폭력 시위 행태가 용인의 한도를 넘어섰다”면서 “불법·폭력 시위사범에 대한 처벌기준을 대폭 상향하고 형사상 처벌뿐만 아니라 민
김수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남, 국민을 위한 바른 검찰을 목표로 세웠네” “김수남, 적극적 수사 강조했네” “김수남, 불법·폭력 시위 사범 강력한 대응 한다고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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