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무성 "부산"…정우택 "당 위해 희생"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서울 등 열세 지역에 출마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김 대표는 부산을 고수했지만, 3선 정우택 의원이 "자신은 총선 승리를 위해 희생하겠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 '시집 강매' 노영민, 산자위원장 사퇴
국회 의회회관 사무실에 카드 단말기를 두고 자신의 시집을 강매한 노영민 새정치연합 의원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상임 위원장직을 사퇴했습니다.
▶ 김정은 이모, 탈북 방송인 상대 소송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의 이모인 고영숙 씨가 국내 탈북자들이 방송에 나와 허위사실로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법원에 소송을 냈습니다. 소송은 강용석 변호사가 맡았습니다.
▶ 동국대 갈등 지속…단식에 자살 예고까지
동국대학교에서 이사장과 총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학내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 학생이 49일 단식 중인가 하면, 자살을 예고한 학생도 있습니다.
▶ [단독]'배낭에 2억'…김창호 뇌물 정황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이 수억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돈을 전달하는 과정이 첩보 작전을 방불케 하는데,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연쇄 뺑소니' 검거…무면허에 음주
지난달 서울 불광역 인근에서 발생한 연쇄 뺑소니 사건의 가해차량 운전자들이 모두 검거됐습니다. 처음 사고를 낸 운전자는 상습 무면허에 음주운전 전과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