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하고 평온했던 시골 마을을 삽시간에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
검찰은 혼자서만 사이다를 마시지 않았던 82세 박 모 할머니를 범인으로 지목했지만, 피고인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닷새간 역대 최장기로 펼쳐질 국민참여재판에서 농약 사이다 사건의 진실이 밝혀질 수 있을까요?
이번 재판이 '역대 최장기'로 닷새나 열리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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