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사장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오는 12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에서 다양한 기업들과 함께하는 ‘연합 산타클로스 나눔바자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다섯번째인 ‘따뜻한동행 산타클로스 나눔바자회’는 다양한 기업들과 함께 연합해 진행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의류와 잡화, 생필품을 비롯해 참여 기업들의 생산품인 아웃도어, 문구류, 커피, 화장품, 전자제품, 빵 등 다양한 제품들을 일반에게 판매한다.
올해 바자회에는 9개 기업(한미글로벌, 영원무역, 드림디포, SP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