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를 불법수집하고 이를 제2금융권 대부업체 소개에 이용한 일당이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최 모 씨 등 15명을 대부업법 위반 등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1년에 걸쳐 불법적으로 수집한 개인정보를 이용해 대출상담을 한 뒤 대출이 필요한 사람들을 제2금융권 대부업체에 소개해 주고 그 대가로 수수료 3~5%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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