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전문기업 튼튼영어는 ‘빅허그(Big Hug)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가 첫 회인 ‘빅허그 캠페인’의 ‘포토 콘테스트’는 엄마와 아이, 가족, 친구 처럼 상랑하는 사람과의 포옹 사진이나 영상을 튼튼영어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올리면 게시글 1건당 50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된다. 일정 모금액에 도달하면 해당 액수만큼의 튼튼영어 교재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 학습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 행사 참여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이 이벤트는 12월 말까지 진행
내년 1월말까지 ‘규리와 허그해요’ 이벤트도 진행한다. ‘규리와 허그해요’ 이벤트는 튼튼영어 베이비리그 체험센터 앞에 비치된 튼튼영어 ‘규리앤프렌즈’의 마스코트 ‘규리’를 안아주는 아이의 모습을 찍은 후 센터에서 상담을 받는 전원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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