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학생복은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주관으로 오는 17일 서초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6회 레인보우 뮤지션들의 콘서트’ 어린이 단원들을 위해 학생복을 제작·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학생복 관계자는 “레인보우 뮤지션들을 위한 학생복 제작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번째이며, 콘서트에서 직접 공연하는 발달장애 어린이들에게 학생복을 후원함으로써 꿈과 희망,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레인보우 뮤지션들의 콘서트’는 한해를 마감하며 어린이들에게는 음악적 재능 발현과 자신감과 정서적 안정감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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