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은 지난 15일 고양시 도서관과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동국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대학 도서관의 상호협력을 통한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마련됐으며, 동국대 재학생과 고양시민들에게 상호 도서관을 개방해 도서관 자료를 열람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했다.
이에 따라 고양시민들은 앞으로 동국대 고양캠퍼스에서 도서
고양시는 동국대 외에도 농협대, 중부대, 항공대 등 고양시 관내 4개 대학 도서관과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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