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일부 본부의 명칭만 변경하는 등 조직개편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매각 절차가 진행중인 상황에서 변화보다는 안정을 택한 것이다.
이와 함께 연 평균 14명이던 임원 직급 승진 인사도 7명으로 축소해 전체 임원의 보직을 유임했다.
대우증권 측은 “2009년 이후 3분기 기준 영업실적이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매각을 진행하고 있어 조직의 안정을 최우선에 뒀다”고 설명했
다음은 임원 승진 명단이다.
<승진>
△부사장
▲ Wholesale사업부문대표 마득락 ▲WM사업부문대표 조익표
△ 전무
▲ 금융상품영업본부장 남기원
△ 상무
▲ 리스크관리본부장 안화주 ▲경영지원본부장 곽진석 ▲해외사업본부장 김홍욱 ▲전략기획본부장 허선호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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