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뉴스앤이슈 김은혜입니다.
1) '딸' 굶기고 '개'사랑?
인천 11살 소녀 사건의 동거녀가 애지중지 강아지 먹이는 자주 사면서 아이 먹을 것은 거의 산 적이 없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천 현장 연결해 단독으로 보도합니다.
2) 달걀 30알에 2억?
한마리에 무려 천만원을 호가하는 홍금강 앵무새 알이라고 속여 계란 30개를 2억원과 맞바꾼 사기꾼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딱한 피해자는 계란 30개를 부화시키다 다 깨지고 병아리 한 마리 건졌다는데요. 차마 웃지 못할 사건 전해드립니다.
3) 쌍둥이 엄마…술 취해 '애교'
1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배우 이영애 씨가 독립 영화를 응원 나들이에 나섰다는데요. 이슬만 먹을 것 같은데 소주광고는 찍었죠. 한편 소주 20병 거뜬히 해치우는 배우 주현 씨, 주량의 신으로 불리는 뒷이야기 전해드립니다.
미세먼지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는 12월 22일 뉴스앤이슈, 저는 잠시 뒤에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