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가 쟁점법안과 선거구 획정안 논의를 위해 또 만났지만 실패했습니다. '빈손 국회'라는 오명을 떠안게 됐습니다.
▲ 분당 위기 고조…안철수 지지율 상승
전남지역과 동교동계 등 연쇄 탈당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새정치연합이 분당 위기로 치닫고 있습니다. 신당과 안철수 의원의 지지율이 문 대표를 따라잡았습니다.
▲ 학대 아버지 "죄송하다"…검찰 송치
12살 난 딸을 2년간 감금하고 폭행한 아버지 박 씨와 동거녀 등 피의자 3명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아이에게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회장 갑질' 몽고식품 회장 결국 사퇴
운전기사를 폭행해 공분을 사고있는 몽고식품 김만식 명예회장이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BMW 차 달리다 또 불…벌써 6번째
대전에서 또 도로를 달리던 BMW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BMW 차량 화재는 두 달 새 벌써 여섯 번째여서 운전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 얼지 않는 강…겨울축제 '비상'
수십만 명이 찾는 유명 겨울축제들이 잇따라 취소되거나 연기됐습니다. 포근한 날씨 때문에 강이 얼지 않는 등 축제가 임박한 지자체들은 속이 타들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