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50대 여성을 치고 달아나 숨지게 한 47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4일 밤 9시 35분쯤 술을 마시고 25톤 덤프트럭을 몰던 중 자전거로 교차로를 건너던 여성을 쳐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정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인 0.066%로 측정됐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50대 여성을 치고 달아나 숨지게 한 47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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