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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가 가수 출신 기획사 대표 신 모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승리는 자신을 부동산 수익으로 유인한 신씨를 지난해 12월 29일 고소했다. 2014년 6월께 부동산 수익으로 유인한 20억원을 건넨 데 이어 5000만원을 추가로 전했으나 신씨가 이를 모두 챙겨 잠적했기 때문이다.
YG 측은
한편 신씨는 2003년 데뷔, 총 2장의 앨범을 낸 여성 솔로 가수로 알려졌다. 연예기획사도 운영했으나 폐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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