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무음 카메라를 이용해 여성 고객의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 동안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마사지 업소에서 1백여 장의 몰카 사진을 찍은 혐의로 46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3년 전 다른 마사지 업소에서 같은 범죄를 저질러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우종환 / ugiza@mbn.co.kr ]
스마트폰 무음 카메라를 이용해 여성 고객의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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