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 ‘19일 날씨’ ‘19일 기온’ ‘겨울 한파’ ‘건강관리’
화요일인 19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충청이남 서쪽지방은 구름이 많고 눈(제주도 눈 또는 비, 강수확률 60∼90%)이 오는 곳이 있겠다.
경상남북도 서부내륙은 새벽 한때 눈(강수확률 60%)이 오는 곳이 있을 예정이다. 기온은 18일보다도 크게 떨어져 낮에도 영하권을 기록하며 춥겠다.
서울의 기온이 영하 14도, 체감온도는 영하 20도까지 내려가면서 올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며 “2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일 날씨에 안면근육 마비될 듯” “한파에 내복 입었다고 전해라” “1월에 16도라니 계절은 혼자 역행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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