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기 가운데 마지막 절기인 ‘대한’(大寒)인 오는 21일 중국 북동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 영동과 경북북부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밤에 눈(강수확률 60%)이 오겠다. 제주도도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에서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5도로 예보됐다. 전날보다 기온이 1∼4도가량 오를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5∼10cm, 강원도 영동·경북북부 동해안 1∼5cm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5∼10mm, 강원도 영동·경북북부 동해안 5mm 내외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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