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출장 중 부적절한 출장 경비 사용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된 방석호 전 아리랑TV 사장이 시민단체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했습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방 전 사장이 "공적으로 써야 할 업무추진비를 호화 해외출장에 사용하고 자
이 단체는 영수증 처리 과정에서 동반자를 적절히 쓰라고 비서에게 지시한 의혹도 허위공문서작성 교사 혐의에 해당한다며 "사퇴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고 수사로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