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앞다바에서 잡힌 길이 1.2m 왕게. [사진 = 울산 북구청 제공] |
울산 북구청은 지난 1일 김모 씨(40) 소유 15t 자망어선이 북구 정자항 동쪽 20마일 해상에서 가자미 조업중 대형 게를 혼획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게는 갑각(등폭)이 25㎝, 전
북구청은 국립수산과학원에 확인 결과 ‘왕게’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왕게는 주로 포항 영일만 북쪽과 북극해 등에서 서식하는 데 울산 앞바다에서 잡힌 것은 드문 일이라고 설명했다.
[울산 = 서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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