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검찰청은 지난달 29일 인천공항에 아랍어로 된 메모지와 함께 모조 폭탄을 설치한 혐의로 유 모 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무직자인 유 씨는 검찰조사에서 "실시간 속보가 이어지고 나라가 공포에 두려워하는 걸 보니 막힌 속이 뚫리는 것 같았다"고 진술했습니다.
/노승환 기자[todif77@naver.com]
인천지방검찰청은 지난달 29일 인천공항에 아랍어로 된 메모지와 함께 모조 폭탄을 설치한 혐의로 유 모 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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