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김경순 할머니 별세, 위안부 문제 이대로 묻히나
위안부 피해자 김경순 할머니 별세 소식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은 김 할머니가 20일 정오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19살에 일본
이로써 위안부 피해자 238명 중 생존자는 44명으로 줄었다.
김 할머니의 빈소는 서울 양천구 신월동 메디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위안부 피해자 김경순 할머니 별세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