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사고’ ‘경비행기 추락’ ‘김포공항 경비행기 추락사고’
지난 28일 저녁 6시 32분 께 김포공항에서 비행 연습 도중 추락해 조종사 2명이 사망했다.
국토교통부는 김포공항에서 경비행기가 이륙 직후 관제탑과 통신이 끊겼고, 이륙 2분 만에 추락했다고 전했다.
이 번 사고로 조종사 이모 씨(38)와 조모 씨(33)가 숨졌다.
김포공항관리사무소 측은 사고 당시 기상 상태도 비행에는 무리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고 경비행기는 지난해 10월
사고조사위원회는 앞로 기체 결함과 무리한 비행 강행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고 원인 명확하게 조사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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