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에 대한 성년후견인 지정 사건의 두 번째 재판이 오늘(9일) 열립니다.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리는 2차 심문기일에선 신 총괄회장이 정신감정을 받을 의료기관과 감정 방법, 시기 등에 대한 합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만일 양측이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 법원이 직권으로 제3의 의료기관을 정신감정 기관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에 대한 성년후견인 지정 사건의 두 번째 재판이 오늘(9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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