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고객 22만 명의 명단을 만들어 관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성매매 업주가 재판에 넘겨졌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성매매 업주 36살 김 모 씨와 28살 송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김 씨 등은 2014년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인터넷 채팅을 통해 성매매를 알선하고 8억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김근희 / kgh@mbn.co.kr ]
성매매 고객 22만 명의 명단을 만들어 관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성매매 업주가 재판에 넘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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