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지하자금 세탁에 투자할 기회를 주겠다고 속여 37억 원을 가로챈 사기 일당이 재판에 넘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63살 곽 모 씨 등 2명을 구속기소하고 77살 김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곽 씨 등은 2012년 국가지하자금 양성화에 투자할 기회를 주겠다며 접근해 피해자 두 명으로부터 37억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국가 지하자금 세탁에 투자할 기회를 주겠다고 속여 37억 원을 가로챈 사기 일당이 재판에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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