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운전기사에게 상습적으로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물의를 빚은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이 사과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오늘 오전 대림산업 주주총회가 끝난 뒤 예고 없이 등장해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 부회장은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사과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자신의 운전기사에게 상습적으로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물의를 빚은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이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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