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 폭행' MPK그룹 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공식 사과 "책임 통감하고 반성해"
↑ 사진=미스터피자 홈페이지 |
경비원 폭행 논란에 휩싸인 MPK그룹 정우현(68) 회장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5일 미스터피자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의 불찰입니다. 피해를 입은 분께 진심으로 사과 말씀 드립니다"고 사과문을 게시했습니다.
이어 "그리고 많은분께도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이번 일의 책임을 통감하고 반성합니다"라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정우현 회장은 지난 2일 오후 10시 30분께 서울 서대문구의 한 건물에서 이 건물 경비원 황모(58)씨의 뺨을 두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회장 측은 "언쟁과 승강
경찰 관계자는 "정 회장이 손을 올린 뒤 피해자의 목과 턱 사이를 두 차례 정도 때리는 장면을 확인했다"면서 "내일 정 회장에 대한 출석 요구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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