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국어사전에서 단어 뜻 몇 개 바꿔야겠습니다.
먼저 텃밭입니다.
'집 근처에 있는 밭, 즉 내 밭'이란 뜻인데요.
여야의 텃밭인 대구와 광주 민심이 심상치 않죠?
그걸 두고 '니 탓이다, 내 탓이다' '텃밭'이 아니라 '탓밭'이 되고 있습니다.
다음 단어는 '한번만'!
'한번만 살려주십시오'
'한번만 기회주십시오'
이 '한번만'의 뜻을 '일회성'이 아니라
'툭하면'또는 '선거철마다'라고 바꿔야겠습니다.
여야 가릴 것 없는 읍소 전략!
참 읎소(없어)보이는 읍소입니다.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