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22일은 전국이 화창한 가운데 밤 부터 ‘봄의 불청객’ 황사가 불어와 미세먼지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날씨가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4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으나 남부지방은 조금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8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이날 미
기상청 관계자는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으로 예상하나, 황사의 영향으로 밤부터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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