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후 1시 10분쯤 서울 원남동의 한 신축 건물 공사장에서 500kg짜리 포크레인 집게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포크레인 밑
서울 혜화경찰서는 포크레인 기사 48살 서 모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서 씨는 "포크레인 집게를 위로 올리고 방향을 돌렸는데 갑자기 집게가 떨어졌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수아/victory@mbn.co.kr]
오늘(23일) 오후 1시 10분쯤 서울 원남동의 한 신축 건물 공사장에서 500kg짜리 포크레인 집게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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