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26일 수강생 수강료를 가로챈 혐의(횡령)로 대구시내 모 학원 실장 정모(39) 씨를 구속했다.
정 씨는 2013년 3월부터 지난 1월까지 수성구 한 학원에서 행
조사 결과 정 씨는 수강생과 부모에게 수강료 납부를 안내하는 문자 메시지를 발송할 때 자신 명의 은행 계좌를 적어 수강료를 받는 수법으로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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