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6일이 임시공휴일로 확정됐다.
정부는 28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관공서의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살리고 내수 경기를 진작시키는 차원에서 5월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다.
정부는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14일을 관광주간으로 정하
정부는 또 이번 연휴 기간 내수 진작을 위해 4대 고궁, 종묘, 조선왕릉과 과학관, 휴양림, 수목원 등을 무료로 개방하고, 5월 6일 당일에는 전국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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