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
미국 영토인 푸에르토리코에서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한 환자가 나왔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 'alst****'은 "나이가 들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런 것 같은데 나이 드시고 건강 안 좋으신 분들만 조심하시면 될 듯. 애기들도 조심하고 부디 좋은 일만"이라며 걱정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이디 'chan****'의 누리꾼은 "검정 바탕에 흰 줄무늬 저 모기는 저 어렸을적에도 있었는데. 저 모기는 좀 많이 붓긴 했지만. 그 모기인거 같은데. 지카라니. 우리 아이들 감기 걸렸는데. 면역력 떨어뜨리지 말아야겠군요"
또 'leey****'은 "흰등줄숲모기 아닌가. 일명 아디다스 모기. 군대에서는 전투복을 뚫는다 해서 전투 모기라고도 불리는 독한모기. 근데 이거 제약회사 주가 부양하려고 하는 꼼수같은데. 저 모기가 갑자기 나타난 것도 아니고"라며 음모론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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