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 '고궁 무료개방'…휴무일 없이 운영
↑ 고궁 무료개방/사진=연합뉴스 |
문화재청은 내달 6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5∼8일 연휴 기간에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또 5월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여행주간에는 4대 궁과 종묘의 입장권을 내국인에 한해 5
궁중문화축전이 열리는 5월 8일까지는 궁궐과 종묘, 국립고궁박물관이 휴무일 없이 운영됩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가정의 달인 5월에 고궁과 종묘는 녹음이 우거져 아름답다"면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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