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왼쪽)과 카를로스 라모스 포르투칼 폴리테크닉대 부총장(오른쪽)이 공동연구 교류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이날 체결식에는 심화신 성신여대 총장, 카를로스 라모스 폴리테크닉대 부총장, 파블로 차모소 살라망카대 연구처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 모여 교류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에라스무스 플러스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기로 합의했다.
에라스무스 플러스 프로젝트는 유럽연합(EU)의 대학들이 상호 학생과 교수를 교환하고 연구 성과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교류를 지원한다. 2020년까지 총 147억 유로(약 17조7200억원)를 투입해 여러 분야에서 교류·협력 프로그램을 가동할 예정이다.
심 총장은 “성신여대는 다음해부터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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