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는 태국·말레이시아의 주요 명문 대학과 릴레이 교류논의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심화진 총장을 비롯한 성신여대 방문단은 16~19일 태국 마히돌대, 방콕대와 신규 교류논의를 진행했다. 이어 말레이시아 말라야대를 방문해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태국 마히돌대는 약학, 간호학 등 의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학교다. 양 대학은
말레이시아 말라야 국립대와는 정규 학기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간호학과, 글로벌의과학과 학생 파견 등 상호 교류 방안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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