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서 불, 임야 6천여㎡ 소실
6일 오전 0시 51분께 경기도 과천시 관악산 향교등산로 옆 5부 능선에서 불이 나 진화 중입니다.
이 불로 오전 5시 40분까지 임야 6천600여㎡가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
소방당국과 과천시 등은 200여명과 헬기 1대를 포함한 장비 14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야간에 불이 나 헬기가 뜨지 못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일출과 함께 헬기가 투입돼 본격적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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