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날씨는 전국이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는 가운데 야외활동에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9일 전국이 한여름 더위를 보이고 오존과 자외선 지수가 평소보다 높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31도로 예상된다.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자외선지수가 높고, 곳곳에서 오존농도가 ‘나쁨’수준으로 전망된다. 강원영서남부와
기상청은 “서울 경기와 충청, 호남, 경남 지방은 오존 농도가 평소보다 높고 자외선도 전 지역에 ‘나쁨’ 수준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낮 야외활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홍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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