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토요일, 연예계 절친들과 함께 플리마켓에 참가하는데요. 플리마켓이란, 안 쓰는 물건을 가지고 나와 사고팔거나 교환하는 장터를 뜻합니다. 이효리 씨가 플리마켓에 뜬단 소식에 많은 사람이 몰릴 것 같은데요.
사실 이효리 씨는 지난 3월에도 제주도의 한 플리마켓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연예인이 아닌 제주도민으로서 많은 사람과 거부감 없이 어울렸는데요.
요즘엔 이효리 씨가 플리마켓에 참여한다는 이유만으로 플리마켓에 대한 관심까지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이효리 씨는 지나친 관심 때문에 한때 몸살을 앓기도 했습니다. 관광객들이 이효리 씨 집에 하루에도 수차례 드나들었기 때문인데요. 때문에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연예계를 떠난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이효리 씨에 대한 인기는 여전히 뜨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