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롯데그룹 정책본부를 포함해 그룹 전반에 걸쳐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이고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롯데 계열사 간 거래 과정에서 비자금이 만들어진 정황을 포착하고, 계열사와 주거지 등 17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롯데호텔과 롯데쇼핑, 롯데홈쇼핑 등 계열사 7곳과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집무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혁근 기자 / root@mbn.co.kr ]
검찰이 롯데그룹 정책본부를 포함해 그룹 전반에 걸쳐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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