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가 오는 13일부터 장애인 특별교통수단인 '동행콜' 차량 6대를 증차해 총 17대를 운행합니다.
동행콜은 지난해 4월 포항종합운동장 내에 포항시 교통약자 지원센터를 개소해 처음 4대를 시작으로 출범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차량부족으로 예약제로 운영되던 장애인의 교통 불편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경북 포항시가 오는 13일부터 장애인 특별교통수단인 '동행콜' 차량 6대를 증차해 총 17대를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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