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 여성이 지난 주말 또 김민종 씨 집에 찾아와 난동을 부렸습니다. 예전에 깬 인터폰 액정 값을 주겠다며 문을 두드리며 소란을 피운 건데요. 당시 집 안에 있던 김민종 씨는 돈은 됐으니 가라고 수차례 얘기했지만, 여성은 더욱더 격분했습니다. 마지못해 재빨리 계좌번호가 적힌 종이를 건넨 김민종 씨, 하지만 이후에도 문을 두드리며 난동을 부리자 경찰에 신고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결국, 이 여성은 경찰의 설득 끝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렇게 스타들에게 스토킹 문제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배우 양금석 씨도 4년 동안 스토킹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이 스토커는 양금석 씨에게 매달 100통이 넘는 문자를 보내기도 했는데요. 결국, 이 스토커는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배우 조인성 씨의 중국인 팬도 2년간 그를 쫓아다녔는데요. 결국, 집에도 무단침입을 했고 결국 경찰에게 끌려 나와야 했습니다. 계속해서 대담 이어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