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2017학년도 유치원과 초·중·고교, 특수학교 등 공립학교 교원 1390명을 새로 선발한다.
교육청은 유치원 26명, 초등학교 846명, 특수학교 10명, 중·고교 28개 과목 508명의 공립 교사를 선발할 예정이라고 14일 사전예고했다.
이번 예고는 ‘교육공무원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규칙’에 따라 시험 6개월 전까지 선발 예정 교과와 대략적인 선발 인원을 미리 공지하는 것이다. 확정 인원은 교육과정 변동이나
시험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의 2017학년도 공립교원 채용 1차 시험은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11월 19일, 중·고교는 12월 3일 실시된다.
[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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