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 업체 에릭슨엘지가 경쟁사인 중국 화웨이의 한국 지사 임원을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한국화웨이를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의 한국 화웨이 사무실과 회사 관계자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지난해 3월 에릭슨엘지 측은 한국화웨이 상무 A씨가 에릭슨엘지 근무 시절 LTE-A와 관련한 핵심 기술 자료를 담아 빼돌렸다며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 김근희 기자 / kgh@mbn.co.kr ]
통신장비 업체 에릭슨엘지가 경쟁사인 중국 화웨이의 한국 지사 임원을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한국화웨이를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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