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클럽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1990년대 인기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49·본명 이상우)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피해자들은 경찰 조사에서 이씨가 술에 취한 채 다가와 뒤에서 끌어안아 이를 피했으나, 이씨가 재차 접근해 강제로 가슴 등을 만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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