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유흥업소 업주에게 경찰의 단속 정보를 빼돌려주겠다며 돈을 챙긴 혐의로 62살 양 모
양 씨는 2010년부터 지난해 3월까지 유흥주점 영업사장으로 근무하며 유흥업소 업주 백 모 씨로부터 경찰 로비 명목으로 5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 씨는 유흥주점 사장에게 경찰관으로부터 단속 정보를 입수하면 피할 수 있다며 돈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김근희 기자 / kgh@mbn.co.kr ]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유흥업소 업주에게 경찰의 단속 정보를 빼돌려주겠다며 돈을 챙긴 혐의로 62살 양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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