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2시 10분께 청주시 흥덕구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서청주 나들목을 빠져나와 요금소로 향하던 화물 특장차가 한쪽으로 쏠리면서 맥주 1200
사고 당시 다행히 지나가는 차량이 없어 추가적인 사고는 없었다.
도로 위에 쏟아진 맥주병을 수습하느라 1시간가량 이 일대 교통이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화물차가 커브 길을 돌다가 무게 중심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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