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영동선 분천~철암 구간 승객 버스로 수송
↑ 코레일 / 사진=MBN |
코레일은 낙석 위험에 따라 영동선 분천∼철암 구간 승객을 버스로 수송합니다.
코레일은 4일 오전 8시 21분께 경북 봉화 석포역 인근에서 발생한 무궁화호 열차 탈선사고 현장을 오후
그러나 장마철 집중호우로 이 일대에서 추가로 낙석 위험이 있어 위험요소가 사라질 때까지 석포역을 사이에 둔 분천역에서 철암역까지 버스를 이용해 승객을 수송하기로 했습니다.
코레일은 승객을 수송하는 열차와 달리 화물열차는 정상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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