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은 이른바 '주식 대박'을 낸 진경준 검사 사건에 대해 특임검사를 임명해 수사하도록 지시했습니다.
김수남 검찰총장은 이금로 인천지검장을 특임검사로 임명
검찰총장이 직접 임명하는 특임검사는 수사과정을 검찰총장에게만 직접 보고하며 수사부터 공소유지까지 전 과정을 직접 맡게 됩니다.
특임검사 지명은 그랜저 검사, 벤츠 여검사, 조희팔 뇌물수수 검사 사건에 이어 이번이 4번째입니다.
[ 강현석 기자 / wicked@mbn.co.kr ]
대검찰청은 이른바 '주식 대박'을 낸 진경준 검사 사건에 대해 특임검사를 임명해 수사하도록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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