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최근 최정윤이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만든 아이 옷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아기 턱받이에 이어 아기 상하복, 아기 치마 등을 차례로 올린 건데요.
이를 놓고 딸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4세 연하의 사업가 윤태준과 결혼해 화제가 됐는데요.
훈훈한 외모를 가진 윤태준은 과거 아이돌그룹인 이글파이브의 멤버로 활동한데 이어 박성경 이랜드 부회장의 장남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그야말로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 배우 최정윤. 혼수에 대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우려와는 달리 최정윤은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단과 예물을 전혀 해가지 않았다."라고 말해 주변의 놀라움을 샀습니다.
거기다 외국에서나 볼 법한 미니바와 월풀 욕조 등이 마련돼 있는 럭셔리한 신혼집도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시집 잘 간 여배우로 손꼽히는 배우 최정윤. 이젠 아이까지 가져 더 이상 부러울 게 없을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대담 이어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