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와 모자를 쓴 남성이 들어와 흉기를 꺼내 돈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이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대학생 윤현준 씨는 다른 누군가 피해를 볼 수도 있다는 생각에 흉기를 빼앗기위해 맨손으로 흉기를 잡고 밀고 밀리는 실랑이를 거듭했습니다.
1분간 이어진 몸싸움에서 윤현준 씨에게 흉기를 빼앗긴 남성은 결국 줄행랑을 쳤습니다.
이 남성은 윤현준 씨의 행동에 심리적 압박을 느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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